고중세문명과 세계

[공동연구] 중국 진(秦)과 초(楚) 문명 비교(종료)

  • 글쓴이 최고관리자 날짜 2013.05.14 18:10 조회 959
* 연구자: 최진묵 HK연구교수, 염정삼 HK교수, 이승률(플라톤 아카데미), 원용준(성균관대)
* 연구기간: 2012.9.1.~2013.8.30/연장 2013.09.01.~2015.08.31./ 연장 2015.09.01.~2016. 08. 31.
 
1. 공동연구의 취지 : 문명의 교류와 충돌을 거시적인 측면에서 세계사적 문화권간의 문제로 접근할 수도 있지만, 보다 작은 범주에서의 문명이 어떠한 과정을 통해 보다 큰 문명을 형성하고 변용되어 가는지의 과정을 이해하는 것도 교류사의 기초를 세운다는 점에서 중요한 관점이라고 보았다. 따라서 위 공동연구는 진한문명으로 등장하는 중국 문명 내부의 교류와 충돌의 문제에 주목하고자 하였다. 중국 초기 문명의 원형은 무엇이고 또한 어떠한 이질적인 요소들을 흡수 통합하면서 형성해갔는지의 문제에 초점을 두고, 진문명과는 다소 이질적인 것으로 여겨지는 초문명의 탐색을 통해 진과 초문명의 동질성과 차이점을 이해하고자 하는 것이다.
 
2. 대상 주제에 대한 간단한 소개 : 전래문헌을 통한 초에 대한 연구는 거의 가능하지 않았지만, 근래 출토자료를 통한 초문명의 탐색가능성이 높아졌다. 상해박물관장 초죽서, 이야진간등은 초() 및 선진(先秦)시기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고, 근래 관심이 집중되는 분야중의 하나이다. 본 공동연구도 본격적으로 이러한 자료를 검토 분석하고자 하여, 단편적인 자료소개가 아닌 진과 초의 역사상과 사상, 문화의 교류 융합 등의 문제를 분석하고자 한다.
 
3. 공동연구팀 운영의 구체적인 계획 : 간독자료들은 현재 개인연구로는 돌파하기 어려운 측면이 많기 때문에 공동연구의 필요성이 강한 분야이다. 따라서 일단 각기 일정부분의 강독과 해석을 맡고 이 부분에 문자고석, 전래문헌과의 비교, 연구결과물의 검토 등을 통해 논의를 진행한다. 이후 일정한 주제 예컨대 유가나 도가의 원형 및 사상의 흐름 등의 문제를 분석하는 결과물을 산출하고자 한다.
 
4. 공동연구 종료 후의 계획 : 공동연구의 결과물은 개별논문의 발표보다는 단행본 형태의 출판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