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공동연구] 문명의 십자로- 이스탄불과 아나톨리아(종료)

  • 글쓴이 최고관리자 날짜 2013.05.14 18:07 조회 1,130
* 연구자: HK연구인력(고일홍, 김능우, 김성수, 김헌, 박배형, 박용진, 서정일, 안성찬, 최진묵), 일반연구원(김기영, 김윤경, 송유레), 연구보조원(곽문석, 안연희), 임성진(서울대)
* 연구기간: 2011.9.1.~2013.8.31./연장 2013.09.01~2014.08.31.
 
1. 연구주제: 이스탄불과 아나톨리아는 연구단의 2단계 연구 아젠다인 문명의 교류와 충돌에 가장 잘 부합하는 지역으로, 동양과 서양이 교류하고 충돌해온 역사가 집약되어 있다. 인류 문명의 시원인 메소포타미아문명이 이곳을 거쳐 유럽으로 들어갔으며, 호메로스가 읊은 <일리아스>의 무대였고, 알렉산더대왕이 동방정복전쟁을 시작한 곳이었다. 로마제국의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기독교를 공인한 이후로는 기독교문명의 중심지였지만, 근대 초 동로마제국이 오스만제국에 의해 멸망한 후로는 이슬람문명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 국제도시로써 이스탄불은 이러한 오랜 영욕의 역사를 오늘날까지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동양과 서양이 교차한 다양한 방면의 역사를 우리에게 전해준다. 이에 선사시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시대순서에 따라, 그리고 신화, 종교, 전쟁, 건축, 예술, 과학 등 여러 측면에서 입체적으로 조명하는 것을 연구과제로 삼는다.
 
2. 연구일정: 일차적으로 월간지 신동아에 정기적으로 연재하고, 연재가 다 마무리되면 이를 바탕으로 공동연구서를 출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매달 연재순서대로 발표자가 원고를 준비하여, 발표와 토론을 거쳐 공동연구로써의 의미를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신동아연재는 문명연구의 사회적 확산이란 측면에서 기획된 것이다. 201210월호부터 게재 예정이다.
 
3. 연재순서 (20131월 현재 계획)
 
(1) 농경문화의 도약대 아나톨리아 (고일홍)
(2) 그리스 세계와 소아시아 세계의 만남 호메로스의 <일리아스>를 중심으로 (김헌)
(3) 디오뉘소스 신성에 나타난 외래적 요소들 (김기영)
(4)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동방 원정과 헬레니즘 제국 (임성진)
(5) 콘스탄티누스 대제와 에우세비오스 (안연희)
(6) 로마제국 최후의 이교도 황제 율리아누스 (송유레)
(7) 초기 기독교의 동아시아 유입 (최진묵)
(8) 신의 이미지(Imago dei): 비잔틴 미술과 성상파괴운동 (박배형)
(9) 십자군과 라틴제국 (박용진)
(10) 동서 문명의 교차로 에데사 천문/점성술을 중심으로 (곽문석)
(11) 오스만제국의 수피즘 (김능우)
(12) 이슬람 과학과 서유럽의 르네상스 (김성수)
(13) 살아있는 전형의 창조 오스만 제국의 건축가 미마르 시난 (서정일)
(14) “마호메트의 낙원에서17-8세기 영국인의 터키 여행기 (김윤경)
(15) 터키의 근대화 오리엔트와 옥시덴트 사이에서 (안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