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하서당

예언자 언행록 <하디스Hadith> 강독(종료)

  • 글쓴이 최고관리자 날짜 2013.06.18 09:50 조회 1,294
* 책임자: 김능우 HK연구교수

1.
세미나의 취지
세계 주요 문명권중의 하나인 중동 이슬람 문명권 연구를 위해 아랍어 인문학 자료, 그중에서도 이슬람 경전이나 그와 관련된 문헌에 대한 연구는 필수불가결하다. 이슬람 경전인 <코란(Koran)>에 대해서는 국내에서 번역, 연구가 어느 정도 진척되고 있는데 반해 <코란>에 이어 이슬람 율법의 제2의 원천인 <하디스(Hadith)>는 그 방대한 분량과, 신앙과 세속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인해 접근이 용이하지 않았다. 본 세미나는 연구자들의 공동 참여 하에 <하디스>의 요약본을 중심으로 독해, 번역, 해석한다. 본 세미나는 연구자들이 오리엔탈리즘에 경도되지 않고 이슬람을 아랍 무슬림들의 시각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그 내용을 한국의 학계와 일반인에게 알리고자 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2. 세미나 대상 주제에 대한 간단한 소개
이슬람에서 주장하는 바로, <코란>은 신의 말씀을 기록한 것인 반면, <하디스>는 예언자 무함마드의 언행을 기록한 것이다. 이슬람에서 최후의 예언자이며, 가장 완전한 인간으로서 무함마드가 신자들에게 설파한 언사와 그가 보여준 행실을 기록한 것으로 부카리(Bukhari), 무슬림(Muslim) 등 일부 탁월한 학자들이 취합한 하디스 내용이 가장 정평이 나있다. 본 세미나에서는 부카리의 하디스 요약본을 택하여 연구할 계획이다.

3.
세미나의 구체적인 계획
세미나 연구용 문헌: Mukhtasar Sahih al-Bukhari(부카리의 사히흐 요약본), Maktaba Dar-us-Salam, 1994.
참가자들은 한달에 격주로 두 차례의 모임을 갖는다. 세미나에서 참가자들은 상기 문헌의 일정 분량을 함께 읽고 문맥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한다.
아랍어를 전공한 책임 강사는 참가자들로 하여금 아랍어 문장 이해에 도움을 주도록 하고, 참가자들과 자유롭게 토론을 진행한다.

4.
세미나 종료 후의 계획
세미나를 통해 번역되거나 역주 작업이 이루어진 <하디스>의 구절은 일정 주제별로 묶어 취합, 편집하고 일단 가제본 형태로 만든다. 분량의 방대함으로 인해 세미나를 통해 일정 기간 동안 연구될 분량도 제한적일 것임에 비추어 출판은 자료가 축적되는 시점에서 고려하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