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하서당

인문학을 위한 아랍어 강좌(중급)(종료)

  • 글쓴이 최고관리자 날짜 2014.07.29 16:59 조회 1,847
* 책임자: 김능우(HK연구교수)
 
1. 세미나의 취지
세계 주요 문명권중의 하나인 중동 이슬람 문명권 연구를 위해 아랍어 인문학 자료는 필수불가결하다. 균형된 견해를 도출하기 위해, 또한 서구 언어로 번역된 자료만 보면 자칫 오리엔탈리즘의 희생이 될 수 있음에 비추어 아랍어 원문 자료에 대한 해석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특히 최근 국내학계에서 사학, 인류학, 문학 등의 분야에서 중세에 기록된 아랍어 자료가 필요하다는 데에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이를 위해 관련 분야 교수진, 대학원 과정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아랍어 과정 세미나 개최가 요구된다.
2. 세미나 대상 주제에 대한 간단한 소개
본 세미나는 아랍어 인문학 자료를 읽기 위한 중급 수준의 언어 지식을 갖추기 위해 현대 표준 아랍어(Modern Standard Arabic)를 익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랍어는 7세기 중엽 이슬람 경전인 코란 기록에 사용된 유일한 언어로서, 그 이후 문법과 어휘에서 큰 변화를 겪지 않은 언어이다. 셈어족의 언어들 대부분이 사멸되어 전해지지 않는데 반해 아랍어는 장장 14세기 이상의 기간 동안 유지되어 왔다. 코란 시대의 아랍어를 고전 아랍어(Classical Arabic)로 부르지만 그것은 일부 특수한 예를 제외하면 현대 표준 아랍어와 거의 유사하다. 따라서 현대 표준 아랍어에 관한 지식은 고전과 현대의 자료 두가지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3. 세미나의 구체적 계획
- 교재: Kristen Brustad, al-Kitaab fii Ta'allum al-Arabiyya/ 송경숙 외, <완벽아랍어>/ Hans Wehr, A Dictionary of Modern Written Arabic
- 교재를 이용하여 격주 1회 모임을 통해 아랍어 중급 수준의 읽기, 듣기, 쓰기를 연습하고 주요 문법 사항을 연구한다.
- 처음에는 강사의 설명에 따라 문법을 설명하고, 이어 문법을 적용한 문장의 예를 수강자들이 읽고 이해하는 연습을 한다. 본 과정에서는 인문학 자료 이용을 위해 강독 연습의 비중을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4. 세미나 종료 후의 계획
- 수강자들이 중급 수준의 아랍어 구사력을 갖추게 되면 차후에 고급 과정을 개설하여 세미나를 지속할 예정이다. 중급 이상의 과정에서는 중요한 아랍어 인문학 자료를 강사의 지도에 따라 읽고 분석하여 정보를 얻는 연습을 행함으로써 수강자의 관련 연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도록 한다.
종전 세미나 활동 :
- 20099월부터 20128월말까지 직하세미나 <인문학을 위한 아랍어 강좌(step2)>를 운영했음.
- 20129월부터 20138월말까지 직하세미나 <인문학을 위한 아랍어 강좌(중급)>를 운영했음.
- 20109월부터 20128월말까지 직하세미나 <이슬람 경전 하디스>를 운영했음.